앞으로 10년 내 반드시 이룰 것이 몇개 있는데 커리어쪽에서는 시공기술사, 건축사, LEED AP, 석사다.
기술사는 아직 경력을 더 쌓아야해서 지금 당장 칠 수 있는 건축사 예비시험 공부를 시작했다!
올해 5월 21일 일요일쯤에 시험이 있으니... 남은 시간은 5개월.
참고로 응시자격에 관한 법이 바뀌어서 이제는 5년제 인증받은 건축학과 출신이 3년 실무를 쌓아야만 응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.
그렇다고 바로 시행이 되는건 아니고 19년 예비시험 폐지, 26년 비건축학과 출신의 건축사자격시험 응시불가 수순으로 유예기간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다.
하고 싶은게 워낙 많아서 할 때 바짝해서 한번에 붙어야지!
그런데 일단 교재 구매에서부터 고민이었다. 한솔은 너~~~무 두꺼워서 예문사껄 샀는데,
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와, 나 기사공부 안했으면 이 책 못 보겠다 싶겠더라.
개인적인 생각인데, 모든 응시자의 최종목표는 합격이겠지만 건축에 관한 내용을 두루 공부하고 싶다...하면 이 책을 절대 보면 안되고 한솔을 사야한다.
예문사는 그런거 생략하고 단기간에 붙고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. 내용설명은 적지만 예상문제의 분량이 많아 쭉 풀다보면 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온다.
그런데 분량이 투머치라 시간 안에 다 볼 수 있을까 고민이다.
2주 정도 공부를 해봤는데... 일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여기에만 전념할 수 없는 환경이라 이렇게 하면 안될 것 같다.
그래서 방법을 바꿨다. 기출문제 먼저 다 보고, 빈도별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 노트를 따로 만들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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